그리고 끄적임42 공유하고 싶은 마르지 않는 샘물 글쓰기 루틴! 아래 글을 쓰며 강한 일상의 루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반성과 성장의 여정을 기록하자! 인생의 첫 번째 책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서로 주고 받고자 합니다! 그렇게 야심차게 이 블로그를 시작했건만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현재 시점을 기준 tedlee.be 1개월 후 그리고 약 1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이 시점에 내 책상은... 일상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두번째 책을 쓰고 있을 때,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문득문득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한번 떠오르면 희안하게도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역시 그래도 아날로그 감성인 것일까? 그럴때마다 .. 그리고 끄적임 2024. 1. 16. 나는 무조건 이직한다. Impact! 주재원 파견을 앞 둔 교육과정에서 한 선배가 그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여러분은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까? 주재원 갈 사람에게 이직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이력서는 이직할때만 이력서를 쓰는게 아닙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한해를 돌아보며 이력서를 써라! 그리고 다음해는 또 어떻게 1줄을 채워 나갈지 치열히 고민해라! 그리고 새해가 밝으면 그 1줄을 향해 미친듯이 싸워 나가라! 그러다보면 어느 덧 부쩍 성장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력서 쓰기는 나의 Annual Routine이 되었다. 그리고 그 습관이 지금까지 오는 데 큰 방향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거의 3년에 한번씩 자의던 타의던 조직을 옮겨왔던것 같다. 그때마다 중요한게 바로 아래 글에서 강조한 Impact와 일맥상통하는듯하다. Li.. 그리고 끄적임 2024. 1. 9. 청룡의 기운을 받아 비상하라!!! 후배가 새해 인사를 하다가 공유해 준 동영상을 봤다. 정말 올해는 시작부터 #Miracle2024 !!! #청룡 의 기운을 받아 #비상하라 !!!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청룡드론 풀 영상은 여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리고 끄적임 2024. 1. 1. 송구영신 예배 2023.12.31 주일 예배 겸 송구영신 예배에 갔다. 주최측에서 마련해 놓은 포도원 프로그램에 따라서 1시간 일찍 도착해 우리가 모이는 장소로 갔다. 세 가정만 조촐하게 모여 담소를 나누는데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며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덕분인지 이야기할 것들이 기억속에 더 많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짧고 굵게 나눔을 마치고 올라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최근의 흔들림을 겪으며 그분을 붙들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시간이 있어서였을까? 송구영신 예배가 무엇인가 다르게 느껴졌다. 게다가 2024년 표어가 무려 "Miracle 2024"라니!!! 포도원 모임, 그리고 송구영신 예배를 하며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책쓰기에 전념하라!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고.. 그리고 끄적임 2024. 1. 1. MIRACLE 2024!!! 올해 표어가 이것이라구요? OH MY GOD!!!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끄적임 2024. 1. 1. 이미 받은 줄로 믿으라 23.12.25 크리스마스 딸래미는 연극이 있다고 해서 G2G로 보내고 아내, 처제와 함께 12시 칸타타 예배를 보러 갔다. 빼곡히 들어찬 웅장한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왼만한 오케스트라 수준의 악기배치와 합창단! 딸래미도 이곳에 데려올걸... 예배 시간 내내 벅차 올랐다. 특히나 칸타타가 시작되는 순간. 보는 내내 감동과 함께 나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벅차오름에 어떻게 할 수 없는 눈물이 자꾸만 흘러내렸다. 몇년전 새로운 삶의 수업 마지막 수업 날이 떠올랐다. 그동안 각자가 느낀 바를 A4에 적어어 제출하라고 해서 냈는데 공교롭게도 목사님께서 선별한 발표 대상자 3명안에 들어버린 것. 그냥 내가 적었던 글을 읽는 단순한 일일 뿐인데 나는 앞에 나가서 내가 쓴 내 글을 내가 읽다가 내가 울어버렸다. 나..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6. Merry Christmas! Happy birthday Jesus! #MerryChristmas #HappyBirthdayJesus #WhiteChristmas #WalkingWithJesus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5. 충만한 하루!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정말 좋은 날이다. 예배드리기. 오늘은 딸래미도 무대 행사 준비를 해야 한다며 다른날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서둘러 나섰다. 이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모두가 예행연습으로 분주해 보였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의 율동, 성인 찬양팀 + 악기팀 연합의 특송 무대 준비 까지... 본 무대가 기대된다. 많은 장면이 내 앞을 스쳐 지나갔다. 6학년 친구들의 촛불점화... 유치원 친구들의 앙증맞은 율동...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의 귀여운 율동... 성악을 전공하신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맛갈나고 호소력 넘치는 찬양...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룻, 하프, 피아노 등의 연주... 그들의 연주에 맞추어 나레이션을 읊어주신 현직 전문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4. [최근 한달 심취] #5/5 나를 찾아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마지막 주제는 "나", 바로 나 자신이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MBTI, 강점 혁명 등 다양한 나를 찾는 방법론을 살펴보며 나를 규정하고 알아가려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계속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그 질문을 곰곰히 곱씹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려 했지만 역시 쉽지 않았다. 거짓말처럼 노래가삿말 같았다. 내가 너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 그렇게 방황하던 중 우연히 나를 찾을 수 있는 단초를 찾을 수 있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바로 사랑하는 가족! 늘 바쁘다는 이유로, 내가 고생해서 돈 벌어 오는데 다른 그 무엇이 필요하랴, 의 심보였는지 언제부턴가 나는 오로지 일만 해왔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 한달 사이에 거짓말처럼 중요 가족 행사가 껴 있었던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2. [최근 한달 심취] #4/5 독서법 1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질이라서 감을 잃고 장문의 글을 쓰다 새벽 1시도 넘기던 나를 발견한 후 끊어가기로 결심! (진작에 그럴것을... ㅜ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4탄은 바로바로바로.... 독서법 GAI와 함께 내가 최근 신토피칼 독서를 적용한 주제는 아니러니하게도 "독서법"이었다. 독서를 통해서 독서법을 찾는다? 이게 뭔 말인가? 사실 시작은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 이토록 많은데 도대체 언제 다 읽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닥치는대로 책 제목과 표지 비스무리에라도 "독서법"이 들어 있는 책을 모조리 골라서 읽어내려 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찾아 해매던, 문자 그대로의 "독서법"에 대한 책 보다는 결과적으로 책을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0. [최근 한달 심취] #3/5 생성형AI(GAI) 1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질이라서 감을 잃고 장문의 글을 쓰다 새벽 1시도 넘기던 나를 발견한 후 끊어가기로 결심! (진작에 그럴것을... ㅜ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3탄은 바로바로바로.... GAI 소위 ChatGPT로 통칭하여 일컬어 지고 있는 GAI, 즉 Generative AI에 대해서 그야말로 탐독했다. 그동안은 바쁘다는 핑계로 멀리해 왔다. 아니 솔직히 무시했다. 뭐 그 정도가지고 다들 난리인지! 대학교 3학년때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게도 교수님 연구실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잡았는데 그 교수님이 다름 아닌 기계학습, 즉 Machine Learninng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계셨던 것~ 공교롭게도(?) 4학년때는 한 학기동안 교수님 허락을.. 그리고 끄적임 2023. 12. 19. [최근 한달 심취] #2/5 독서 1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질이라서 감을 잃고 장문의 글을 쓰다 새벽 1시도 넘기던 나를 발견한 후 끊어가기로 결심! (진작에 그럴것을... ㅜ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2탄은 바로바로바로.... 독서 어려서부터 책을 끼고 사는 것으로 유명했던 나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여행을 떠날때도 잠시라도 짬이 나면 책을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뭐라도 들고 가지 않으면 불안했고, 읽을 책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주변에서 뭐라도 읽을거리를 찾아서 무턱대고 읽어 내려갔던 나. 하지만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 그 무렵 즈음부터는 더 이상 책에서 새로운 것은 찾을 수 없다며 무시했고 인터넷 바다에서만 정보를 찾아 다니며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몇년전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