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노트23 [25.1.26] 새벽기도 보강 마지막 : 요한계시록 22장 : 내가 속히 오리라 오늘의 설교를 끝으로 염인철 목사님께서 LA로 떠나신다. 나는 비록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생명의 삶, 새로운 삶이라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나를 주님께 인도하여 주시고40대에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분이 바로 염인철 목사님이셨기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서 늘 그랬었지만특히나 지난주부터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제자들교회 성도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있었기에 주일 예배가 끝을 향할때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분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물론 나 역시도... 모든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에 선물 전달 후목사님 부부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남기는 타이밍에서 나는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왔다. 이미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계속 있다보면 더 크게.. 감사&기도노트 2025. 1. 31. [25.1.19] 새벽기도 보강 : 요한계시록 21장 :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 -새하늘과 새땅 1. 창조의 완성 ㆍ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며 만드신 것을 인간이 악으로 망침 ㆍ완전함에서 불완전으로 변했다가 다시 완전함으로, 즉 에덴의 회복으로 돌아감 2. 본질적인 변화 ㆍ네오스 : 시간적인 새로움, 파생어 = News ㆍ카이노스 : 본질적인 새로운, 거룸을 꿈꾸고 새롭게 태어남 = 주님이 하시는 것 - 21장 1절 ㆍ바다 = 혼돈, 무질서, 이것으로 심판도 하심(=죽음=노아의 방주, 홍해의 기적) -새예루살렘 ㆍ새하늘과 새땅의 중심 = 구원받은 사람들 ㆍ고린도후서 11:2 ㆍ성도 = 그리스도의 신부 -의미 1) 새성도들이 받을 영광 ㆍ6/666만 안좋은 의미 ㆍ12/144000/24 등은 가득함, 완전함을 .. 감사&기도노트 2025. 1. 28. [25.1.4] 새벽기도 보강 : 요한계시록 20장 : 종말과 재림 ‘24년 11월 한달간 이끄심을 따라 염인철 목사님 새벽기도에 하루도 빠드리지 않고 참석했다. 소중한 한달이었다. 다만 마지막 주차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하여 이틀의 새벽기도가 중단되며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목사님께서 미국으로 자리를 옮기시게 되어서 아쉬움이 더 컸는데북클럽의 한 집사님께서 목사님께서 1월에 남은 부분을 모두 마치시고 미국으로 가시기로 했음을 공유해 주셨다. 이에 1월부터는 10시 제자들교회 예배 시간에 맞추어 참석했다. 소중한 시간,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휴거 (한자 표현) : 들림을 받는다, Captured- 3가지 설이 존재함 1) 세대주의적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2) 후천년설(Post-Millenni.. 감사&기도노트 2025. 1. 27. [18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9장 오늘부터 눈이 온다고 해서 새벽기도를 위해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봤다. '눈이 안오는데?' 서둘러 채비를 하고 교회를 향하는 길에 비가 내렸다. 그렇게 잘 도착해서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길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하며 집에 도착하여 몰입의 시간을 가지다 우연히 창밖을 바라봤는데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후 눈이 소강상태에 들어간듯해서 첫눈이 그러면 그렇지, 했었지만결과적으로 계속 그렇게 잠시 휴식하다 이내 계속 눈이 내리더니 정말 산더미만한 눈이 가득 쌓였다. 나무가 얹고 있는 눈을 바라보기만해도 무거워 보일 정도였다. 내일과 모레는 교육이 있어서 이동해봐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 와중에 내일 새벽기도는 대설 경보로 인하여 취소되었.. 감사&기도노트 2024. 11. 27. [17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5~18장 새벽 기도도 좋고...새벽 기도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2시간이 좋고... 저녁에 피곤함에 빨리 잠자리에 들어 깊이 잘 수 있어 좋고... 모든 것이 좋다... 오늘은 함께 일했던 친구 한 명이 사무실 근처에 와서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셨다... 나를 보더니 하는 말,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감출 수 없나보다...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요, 기쁜 일이다... [24.11.26(화)] 요한계시록 15~18장- 7 대접의 환상 1) 모든 재앙의 마무리이자 완성, 완전한 심판을 의미 2) 17장에 나오는 음녀(=로마)와 18장에 나오는 바벨론(=로마)의 멸망을 같이 봐야 함(15장)- 7천사가 7대접을 준비함- 찬양을 먼저 시작함:새노래, 어린양의 노래=모세의 노래- 요한.. 감사&기도노트 2024. 11. 26. [16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4장 어제 밖에서 생일축하 외식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도 마시는 등 너무 거하게 배를 채웠다. 이것을 소화시키고 자겠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하느라고 잠자리에 늦게 들었더니 결국 알람보다 10분 늦게 일어났다. 놀래서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교회로 이동한 결과, 다행히 예배의 시간에는 늦지 않고 딱 맞춰 도착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다는 듯 목사님께서 힘을 주셨다. "여러분~ 드디어 마지막 주차입니다! 조금만 더 힘들 내십시요!" 저에게도 인생 최초의 한달 새벽기도라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좀더 정신 차리겠습니다! [24.11.25 (월)] 14장- 지난 시간 복습- 여인에게 두 날개를 주고 그 자리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셨음- 당시 크리스찬은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살기 어려워 지인을 통해서 겨우겨.. 감사&기도노트 2024. 11. 25. 부족한 자이기에 그래서 Miracle이고 감사할 일이로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적고 방황하다 잠이 들었다. 그러했기에 금일 교사로서 섬겨야 할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교사 예배에 참석할때까지 그 마음은 여전했다. 하지만, 아이들 예배를 섬기며 PPT를 넘기다아이들에게 설교하시는 메시지가 마치 나를 향한 것처럼 느껴졌다. 왜 출애굽기의 내용이 Miracle이란 말인가? 첫번째, 이 이야기 흐름을 이끌기 위해서 모세를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두번째, 그 대상이 이스라엘 백성이었기 때문이다. 모세는 다혈질적인 사람이었고, 살인자였으며, 도망자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지 말라는 것을 언제 그랬냐는 듯 되풀이해왔다. 둘다 모두 너무나 부족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러한 존재들마저도 주님께서 택하시고 사용하시지 않았던가? 나도 그런 존재다. 다만 여기서 낙담하.. 감사&기도노트 2024. 11. 24. [15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2장~14장 13절 어제의 나태함을 책망하며 잠이 들어서였는지 오늘은 새벽기도 첫번째 드리던 날처럼 예배의 자리에 잘 도착했다. 모두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니 어느새 내가 20~30여분간 기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포도원 식구들, 양가 부모님, 동생, 처제, 나의 옛 동료들, 아내, 딸아이까지 매일 같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 같다. 집에 만들어 놓은 WAR ROOM도 한 몫 하는 것 같다. 정진하자![24.11.22(금)] 요한계시록 12장~14:13- 성경 공부는 물론 설교하려면 성경을 잘 나누어 메시지를 담을 줄 알아야 함- 최초 성경은 본래 장과 절 구분이 없었고 후대에 엮은 것- 그래서 어디서 어디까지를 잘라낼 것인지 잘 구분해야 함(12장)- 여인의 등장, 영광스러운 모습의 아이를.. 감사&기도노트 2024. 11. 22. [14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1장 또 한번 새벽기도에 위기가 다가왔다. 보통 알람 끄고 잠시 눈 부친다고 했다가 깊이 잠들어 놀래서 깼을 때는 내가 깼었는데 다시 잤다는 기억이 있어서 내가 왜 그랬을까, 라는 후회가 밀려오기 마련인데... 오늘은 내가 알람을 듣고 깼었나, 라는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태로 새벽기도가 시작되어 찬양을 마쳤을 즈음에 놀래서 깨버린 것이다. 부리나케 차로 이동하며 옷을 입고 운전석에 앉자마자 달려나가 잠시 후 예배의 자리에 앉았다. 휴우. 다행히(?) 지난번 늦었을때 보다는 그나마 빨리 도착했던 것 같다. 그때는 앉자마자 한 단락 정도 말씀하시고 바로 마무리 기도가 들려왔는데오늘은 그래도 앉고서 그때보다는 좀더 길게 메모를 할 수 있었다. 정신차리자! 긴장하자! 초심으로 돌아가라! [24.11.21 (목).. 감사&기도노트 2024. 11. 21. [13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8~10장 하루하루 흥미롭고 분주하면서도 여유로운 요즘이다. 어찌 기쁨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24.11.20(수)] 요한계시록 8-10장 - 두루마리의 일곱째인은 8장에서 떼게됨 - 폭풍전야같은 모습 - 갑자기 7천사가 나타나 7나팔 들고 나옴 - 이 심판이 성도의 기도로 시작되었다=박해를 피해서 숨어있던 모습으로부터 심판을 간구했을 것을 유추할 수 있음 - 나팔1:피우박/하늘 - 나팔2:바다재앙 - 나팔3:쑥(독성있음) 별 쏟아짐/강 산 물 - 나팔4:출애굽기 어둠의 재앙 유사/해 달 별 - 공통점 : 자연재해 - 지난 시간에 배운 앞장에서는 1/4가 타격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1/3이 타격을 받음=부분적 받음이 점점 커져감=재앙의 범위가 점점 커짐 - 화 화 화 독수리가 날라가며 외침=하나님의 뜻을 전.. 감사&기도노트 2024. 11. 20. [12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6~7장 - 6월 : 대학원 고지식 포럼 발표,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보여주심- 7월 : 에스에스앤씨 영입 제안 받음,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시작, 스타트업 대표 동창 만남- 8월 : 에스에스앤씨 Advisor로 합류,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중 큰 시련 만남- 9월 : 교수로 재직중인 친한 형 만남, 대학생 대상 11월 특강 일정 잡음, 제주도 출장을 시작으로 외부활동 재개- 10월 : 에스에스앤씨 Tech Crunch 2024 준비, 대학생 대상 번개 특강, 박사 제안 받음, 박사하라는 주변의 넘치는 조언들- 11월 : 인생최초 새벽기도, 에스에스앤씨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 본격화, 박사 지원,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재도전 이중에서 내가 애초부터 계획하여 준비해 오던 것이 있었던가? 전혀없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19. [11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4~5장 올해 고난주간 1주일 동안만 새벽기도를 가는 것도 버거우면서도 기특했다. 나에게 있어서 새벽기도는 없는 줄 알았다. 그런 새벽 기도가 어느새 11일차에 들어서고 있다. 11월 한달만 하고 그만둘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감사드립니다![24.11.18 (월)] 요한계시록 4~5장- 요한계시록을 단 한 글자로 요약해야 한다면? 7 (완전함)- 7교회 7성도 7나팔 7대접 의 환상이 끝나고, 마지막 장면도 7 스테지리로 펼쳐짐- 중간중간 삽입된 환상 예화도 모두 7개- 모든 것을 7일아는 숫자에 맞춰서 작성됨- 3~4장은 7인의 환상을 위한 준비작업- 4장 : 보좌, 5장 : 어린양[4장]- 보좌와 생물- 생물은 천사, 에스겔서에서도 천사가 나오는데 날개가 없음- 스랍.. 감사&기도노트 2024. 11. 1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