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6~7장

- 6월 : 대학원 고지식 포럼 발표,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보여주심

- 7월 : 에스에스앤씨 영입 제안 받음,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시작, 스타트업 대표 동창 만남

- 8월 : 에스에스앤씨 Advisor로 합류,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중 큰 시련 만남

- 9월 : 교수로 재직중인 친한 형 만남, 대학생 대상 11월 특강 일정 잡음, 제주도 출장을 시작으로 외부활동 재개

- 10월 : 에스에스앤씨 Tech Crunch 2024 준비, 대학생 대상 번개 특강, 박사 제안 받음, 박사하라는 주변의 넘치는 조언들

- 11월 : 인생최초 새벽기도, 에스에스앤씨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 본격화, 박사 지원,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재도전

 

이중에서 내가 애초부터 계획하여 준비해 오던 것이 있었던가? 

전혀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물 흐르듯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신기할정도로. 

 

그래, 바로 주님이 하신 것이다. 

내가 신실하지 못할 때조차 신실하게 일으켜 세워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세워주시고, 기다려주시던...

 

늘 한결 같았던 그분이 모두 하신 것이다.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고,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요? 

12월에도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은 무엇일까? 

[24.11.19 (화)] 요한계시록 6장~7장
(어제 복습)
- 예수님은 구원과 심판을 이루시는 분
- 성도 : 금에 든 향을 올려드리는 역할

(6장)
- 두루마리에 있던 7개 인을 하나씩 떼기 시작함
- 첫번째 인을 떼어냄=흰말 나옴/면류관을 씀, 그래서 예수님? 아닌 것 같다. 왜?
  1. 인을 떼신 분이 왜 그 안에서 나오나? 
  2.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데 그런 분이 예수님? 적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보여짐

- 두번째 인을 떼어냄=붉은말=전쟁
- 세번째 인을 떼어냄=검은말=흉년과 기근
- 네번째 인을 떼어냄=청황색말=사망=전염병
- 다섯번째 인을 떼어냄=앞과는 완전히 다른 상황, 하늘이 열리고 기도함
  ㆍ언제 심판하시나요?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좀더 기다리거라. 

- 여섯번째 인을 떼어냄=지진, 지각변동, 예수님을 안믿는자들의 최후(몸은 밖에 있으면서 머리만 가린다고 되나?)
  ㆍ과연 누가 피할 수 있겠느냐? 에 대한 답이 7장 전체로 이어짐

(7장)
- 이름 = 하나님과의 개인적 관계
- 이마 도장=소유권 의미
- 14만4천명이 인침을 받은 자
  ㆍ지파별 12,000명씩 모집

- 이스라엘 12지파인가 13지파인가? 
  ㆍ요셉에게 2개 지파를 줬었음, 그중 하나가 에브라임인데 그 이름 대신 요셉지파라고 표기함
  ㆍ에브라임이 나중에 타락해서 사마리아로 흡수되면서 빼버림
  ㆍ요셉지파라는 명칭은 요한계시록에만 나오는 특이한 지파 목록

- 14만 4천명=상징적 숫자=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은혜받은 사람들
   1) 구원받은 모든 사람을 의미
   2) 영적 군사(출애굽기/민수기를 신약의 시각으로 계속 바라봄)=싸우러 나갈 수 있는 사람=영적 전쟁을 하는 사람
   3) 예배드리는 자

- 수많은 무리들을 듣고, 수많은 무리들을 보았음 = 같은 무리
- 7장은 앞장인 6장에서의 재앙에 대한 대답=삽입 환상
  ㆍ하나님께서 이러한 재양으로부터 믿는 자를 구원해 주신다
  ㆍ구원받은 사람답게 영적 전쟁하며 예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ㆍ그래야 마지막 구절처럼 닦아줄 눈물이라도 있지 않겠는가? 

- 빌립보서 1:20-21
  ㆍ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오전히 담대하여 실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