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영향력5 [1일차] 내 생애 첫번째 새벽기도 여느때처럼 금요 예배에 참석했다가하나의 광고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저기에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새벽기도". 나에게 8년여전 '믿음의 삶', '생명의 삶'의 시간을 통해소중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염인철 목사님이 이끌어주신다는 광고 하나였을 뿐이었다. 담임 목사님이 새벽기도 광고 하실때도 새벽기도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며 멀리했던 나였다. 그런 내가 어느 새 11월 4일 (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5시 20분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음은 예배시간에 기록한 노트다. [24.11.4(월) 1일차]- 사도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확실히 모른다'!-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하다', '모두에게 해당한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7. 다시 시작! 제가 신실하지 못할때조차 신실하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대체 무엇이라고 이렇게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지요? 이제 제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지경의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심을 믿고 따르고자 합니다. 그래서 기대감에 충만합니다!그런 이 시점에 이런 챌린지도 한다구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그리고 끄적임 2024. 10. 30. 도대체 책은 왜? 어떻게 쓰게 되셨어요? 일부 독자분들께서 던져주신 질문이었다. 그 답은... 2020년 말이 문제였다. 코로나로 한참 뜨거웠던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인력이 동원된 TF에 끌려갔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TF라는 특성상 오전 8시 출근! 오후 20시 퇴근! 식으로 출퇴근 시간도 미리 정해놓고 근무를 했다. 육체적으로 힘들었다. 그 와중에 나는 보안팀 대표 아닌 대표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했다. TF의 특성상 스트레스가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내가 내 조직을 감사해야 했다고 하면 맞은 표현일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독서 삼매경에 빠지다. 그때 즈음이었던것 같다. 밀리의 서재 구독권을 회사에서 지급했다. TF 사무실에서 점심시간, 그리고 일하다가도 타이머 맞춰놓고 50분이 지나면 의도적으로 일어나 복도 산책을 했다. .. 두번째 책! (준비중) 2024. 1. 10. 나는 무조건 이직한다. Impact! 주재원 파견을 앞 둔 교육과정에서 한 선배가 그런 이야기를 해주었다. 여러분은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까? 주재원 갈 사람에게 이직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이력서는 이직할때만 이력서를 쓰는게 아닙니다. 매년 연말이 되면 한해를 돌아보며 이력서를 써라! 그리고 다음해는 또 어떻게 1줄을 채워 나갈지 치열히 고민해라! 그리고 새해가 밝으면 그 1줄을 향해 미친듯이 싸워 나가라! 그러다보면 어느 덧 부쩍 성장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력서 쓰기는 나의 Annual Routine이 되었다. 그리고 그 습관이 지금까지 오는 데 큰 방향타 역할을 해왔다. 그래서 거의 3년에 한번씩 자의던 타의던 조직을 옮겨왔던것 같다. 그때마다 중요한게 바로 아래 글에서 강조한 Impact와 일맥상통하는듯하다. Li.. 그리고 끄적임 2024. 1. 9. Merry Christmas! Happy birthday Jesus! #MerryChristmas #HappyBirthdayJesus #WhiteChristmas #WalkingWithJesus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