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이 이끄는 삶5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티스토리 연말 결산 캘린더라며 매일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가지고블로그에 글 하나씩 써보라는 메시지가 떴다. 첫번째 질문은 바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었다.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좋아 보이세요!"였다. 모세 역시도 주님을 뵙고 돌아왔을 때정작 자기 자신은 몰랐지만 주변에서 그 광채를 보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출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출 34: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그리고 끄적임 2024. 12. 3. 고난주간 새벽예배 1일차 : 준비된 양(Set apart) 미리 선택받아 구별된 유월절 : Pass over vs Passion 2일차 : 흠 없는 양(Spotless)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바친 흠 없는 양처럼 예수님이 투영됨 3일차 : 우리 모두의 양(Shared) 우리는 주님을 나만의 주님으로 생각하고 오직 나만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4일차 : 대속(Substitution)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는다. 져야만 승리한다. 5일차 : 희생(Sacrified)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해 내 아이를 희생시킬 수 있는가? 그렇게 희생된 아이를 기리는 날 그 덕분에 산 사람이 대충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끄적임 2024. 3. 28.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8. 삶의 목적 선언서 내 삶의 목적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만의 모습으로 그분을 섬기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 그분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제를 통해 영적인 가족을 섬기고, 끊임없는 성숙을 통해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도록 내 삶의 모든 것을 드린다. -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진다. -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4. 나는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부족한 나의 의지 지난 12월 18일부터 인생 두 번째 책을 쓰겠다고 공표했다. 그와 동시에 이 블로그에 1일 1글을 쓰겠다 다짐하고 그 글을 바탕으로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x),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 SNS에 동시 게재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선한 영향력을 서로 주고받겠다 외쳤다. 그리고 새벽 5시 기상과 동시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비롯한 루틴을 만들어 작동시켰다. 처음에는 책쓰기가 메인이었지만 어느 순간 블로그 글쓰기로, 다음은 링크드인으로 조금씩 나의 시간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주객이 전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목격한 나는 애써 못본척, 그렇게 무시했던 것 같다. 소위 반응이 온다며 점점 더 시간 안배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서인지 책 쓰기가 점점 버거워졌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