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책준비2 흔들림...2 어제 그렇게 쓰러져 잠자리에 들며 그분을 붙들고 붙들고 또 붙들다 지쳐 잠이 들었다. 여느때처럼 오늘도 새벽5시에 일어났다. 모든 것을 백지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고 기도를 드렸다. 온전히 몰입해서 드렸다. 찾아와 달라고. 야곱처럼 붙들고 싶었다. 한참후에서야 기도를 마쳤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어졌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11월 세번째주로 눈길이 갔다. '사도바울의 가치관' 너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하라!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에 집중하라! ※ 3분만 집중해 보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게 아침을 시작했다. 당분간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분안에서 그분을 만나며 내 다음에 대한 확신이 설때 그때 그 길로 달려나가겠노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성경을 읽었다. 예전.. 두번째 책! (준비중) 2023. 12. 30. 흔들림...1 23.12.29(금) 두번째 책의 1장을 다 쓰는데 1주일이 흘렀다. 예상보다 길었다. 두번째 책의 2장의 핵심적인 부분은 다 썼다. 0.5주가 흘러가고 있었다. 그런데 두번째 책의 2장에는 새롭게 더 추가하려고 했던 내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아직 시작도 못했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흔들렸다. 아윤이의 영상을 준비하느라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더 그랬을까? 오후가 되고, 저녁이 되면서... 물밀듯이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의 파도가 밀려들어왔다. 오늘은 틀렸다는 생각과 함께 이리저리 방황을 하다, 그분의 손을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분의 손을 붙잡기 위해 내가 자주 찾는 제자들교회에 들어가 어디로 이끌어 주시는지 천천히 살펴보던 중, 내 시선이 한곳에 멈췄다. 처음부터 끝까지 2~3번을 보고 또 보며.. 두번째 책! (준비중) 2023.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