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8 [25.1.26] 새벽기도 보강 마지막 : 요한계시록 22장 : 내가 속히 오리라 오늘의 설교를 끝으로 염인철 목사님께서 LA로 떠나신다. 나는 비록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생명의 삶, 새로운 삶이라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나를 주님께 인도하여 주시고40대에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분이 바로 염인철 목사님이셨기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서 늘 그랬었지만특히나 지난주부터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제자들교회 성도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있었기에 주일 예배가 끝을 향할때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분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물론 나 역시도... 모든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에 선물 전달 후목사님 부부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남기는 타이밍에서 나는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왔다. 이미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계속 있다보면 더 크게.. 감사&기도노트 2025. 1. 31. [25.1.19] 새벽기도 보강 : 요한계시록 21장 : 새하늘과 새땅, 새예루살렘 -새하늘과 새땅 1. 창조의 완성 ㆍ주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며 만드신 것을 인간이 악으로 망침 ㆍ완전함에서 불완전으로 변했다가 다시 완전함으로, 즉 에덴의 회복으로 돌아감 2. 본질적인 변화 ㆍ네오스 : 시간적인 새로움, 파생어 = News ㆍ카이노스 : 본질적인 새로운, 거룸을 꿈꾸고 새롭게 태어남 = 주님이 하시는 것 - 21장 1절 ㆍ바다 = 혼돈, 무질서, 이것으로 심판도 하심(=죽음=노아의 방주, 홍해의 기적) -새예루살렘 ㆍ새하늘과 새땅의 중심 = 구원받은 사람들 ㆍ고린도후서 11:2 ㆍ성도 = 그리스도의 신부 -의미 1) 새성도들이 받을 영광 ㆍ6/666만 안좋은 의미 ㆍ12/144000/24 등은 가득함, 완전함을 .. 감사&기도노트 2025. 1. 28. [25.1.4] 새벽기도 보강 : 요한계시록 20장 : 종말과 재림 ‘24년 11월 한달간 이끄심을 따라 염인철 목사님 새벽기도에 하루도 빠드리지 않고 참석했다. 소중한 한달이었다. 다만 마지막 주차에 기록적인 폭설로 인하여 이틀의 새벽기도가 중단되며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애석하게도 목사님께서 미국으로 자리를 옮기시게 되어서 아쉬움이 더 컸는데북클럽의 한 집사님께서 목사님께서 1월에 남은 부분을 모두 마치시고 미국으로 가시기로 했음을 공유해 주셨다. 이에 1월부터는 10시 제자들교회 예배 시간에 맞추어 참석했다. 소중한 시간,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휴거 (한자 표현) : 들림을 받는다, Captured- 3가지 설이 존재함 1) 세대주의적 전천년설(Pre-Millennialism) 2) 후천년설(Post-Millenni.. 감사&기도노트 2025. 1. 27.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들 수는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만들 수는 있다. -데니스 가보르- 그리고 끄적임 2024. 12. 25. '페이버'를 읽고 우연한 기회에, 아니 그분의 이끄심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북클럽에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우리 교회의 파워스 감사의 밤 행사에 이끌려 갔다가,딸아이 베프 중 한명인 이레 아빠 집사님을 뵈었는데 북클럽 지기로서 이 책을 추천해 주셨고,그렇게 추천받은 책을 호수공원 산책 중 소리로 읽어내려가며 몇번을 감격에 겨워 눈시울을 붉히고는이것은 최근 주님께서 나를 향해 이끌어주신 일련의 흐름속에 이 북클럽도 있다는 확신에 함께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제목이며 핵심이기도 한 '페이버'의 축복을 보며 내 삶이 오버랩되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께서는 나를 두고 한결같이 말씀하시곤 하셨다. "너는 참으로 복이 많은 아이다.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겨 큰일났구나 싶으면 항상 누군가가 나타나 전혀 생각.. 그리고 끄적임 2024. 12. 12.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티스토리 연말 결산 캘린더라며 매일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가지고블로그에 글 하나씩 써보라는 메시지가 떴다. 첫번째 질문은 바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었다.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좋아 보이세요!"였다. 모세 역시도 주님을 뵙고 돌아왔을 때정작 자기 자신은 몰랐지만 주변에서 그 광채를 보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출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출 34: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그리고 끄적임 2024. 12. 3. kRMF 내가 나의 책 전략적 해커(Strategic Hacker)에서도 밝혔지만 미국의 『국가 정보 분류 체계』와 『 내부자 위협 관리 체계』를 보다 보면 참 많은 생각들이 들게 한다. 무엇보다 기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되새기게 한다. 내가 S전자에 있으면서 이러이러한 것을 해야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개념도 좋고 다 좋은데 너무 이상적이야, 그건 불가능해, 라는 식의 답만 되돌아 오곤 했다. 최근 기회가 닿아 이틀간 교육받았던 kRMF를 보면서 미국의 Original RMF를 보다보니 또 한번 그 생각이 들었다. 연방정부 차원에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효율적으로 일하고, 자국내 빅테크 기업을 양성하겠다는 뜻을 품고 전자정부보호법을 만들고, 2002년부터 NIST에게 관련 표준을 만들게 해왔.. 최신 보안 Trend 2024. 11. 29. 연속 이틀 새벽기도 취소... 어제 하루 종일 엄청나게 내린 눈과 새벽/오전에도 내린 눈으로 발효된 대설경보 때문에 금일의 새벽기도가 취소되었다. 내일은 오늘 난리난 길에 추가로 내릴 눈과 영하의 추위로 인해 도로 결빙 우려로 인하여 내일의 새벽기도도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늘 교육이 예정되어 있었더래서 판교로 이동을 해야 했는데 거의 2시간이 걸려서 겨우 도착했다. 얻은 교훈은? 내 감으로 가지 말고 네비게이션이 가라는대로만 가자! 많은 길에서 차들이 언덕이라서, 커브길이라서, 내리막이라서 등등의 이유로많은 차들이 움직이지 못하면서 통로가 막혀서 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는 상황이 여기저기서 발생했다. 나도 몇십분가량 서 있다가 '아, 이 도로 타기는 틀렸다'라는 판단에 결국 옆길로 빠질 수 밖에 없었고그 길을 .. 그리고 끄적임 2024. 11. 28. [18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9장 오늘부터 눈이 온다고 해서 새벽기도를 위해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봤다. '눈이 안오는데?' 서둘러 채비를 하고 교회를 향하는 길에 비가 내렸다. 그렇게 잘 도착해서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길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했다. 다행이다, 하며 집에 도착하여 몰입의 시간을 가지다 우연히 창밖을 바라봤는데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잠시 후 눈이 소강상태에 들어간듯해서 첫눈이 그러면 그렇지, 했었지만결과적으로 계속 그렇게 잠시 휴식하다 이내 계속 눈이 내리더니 정말 산더미만한 눈이 가득 쌓였다. 나무가 얹고 있는 눈을 바라보기만해도 무거워 보일 정도였다. 내일과 모레는 교육이 있어서 이동해봐야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 와중에 내일 새벽기도는 대설 경보로 인하여 취소되었.. 감사&기도노트 2024. 11. 27. [17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5~18장 새벽 기도도 좋고...새벽 기도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2시간이 좋고... 저녁에 피곤함에 빨리 잠자리에 들어 깊이 잘 수 있어 좋고... 모든 것이 좋다... 오늘은 함께 일했던 친구 한 명이 사무실 근처에 와서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셨다... 나를 보더니 하는 말,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감출 수 없나보다...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요, 기쁜 일이다... [24.11.26(화)] 요한계시록 15~18장- 7 대접의 환상 1) 모든 재앙의 마무리이자 완성, 완전한 심판을 의미 2) 17장에 나오는 음녀(=로마)와 18장에 나오는 바벨론(=로마)의 멸망을 같이 봐야 함(15장)- 7천사가 7대접을 준비함- 찬양을 먼저 시작함:새노래, 어린양의 노래=모세의 노래- 요한.. 감사&기도노트 2024. 11. 26. [16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4장 어제 밖에서 생일축하 외식을 하고 스타벅스에서 차 한잔도 마시는 등 너무 거하게 배를 채웠다. 이것을 소화시키고 자겠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하느라고 잠자리에 늦게 들었더니 결국 알람보다 10분 늦게 일어났다. 놀래서 일어나 서둘러 준비를 마치고 교회로 이동한 결과, 다행히 예배의 시간에는 늦지 않고 딱 맞춰 도착했다. 이 사실을 알고 계시다는 듯 목사님께서 힘을 주셨다. "여러분~ 드디어 마지막 주차입니다! 조금만 더 힘들 내십시요!" 저에게도 인생 최초의 한달 새벽기도라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좀더 정신 차리겠습니다! [24.11.25 (월)] 14장- 지난 시간 복습- 여인에게 두 날개를 주고 그 자리를 피할 수 있게 도와주셨음- 당시 크리스찬은 정상적인 방식으로는 살기 어려워 지인을 통해서 겨우겨.. 감사&기도노트 2024. 11. 25. 부족한 자이기에 그래서 Miracle이고 감사할 일이로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글을 적고 방황하다 잠이 들었다. 그러했기에 금일 교사로서 섬겨야 할 내용을 미리 살펴보고 교사 예배에 참석할때까지 그 마음은 여전했다. 하지만, 아이들 예배를 섬기며 PPT를 넘기다아이들에게 설교하시는 메시지가 마치 나를 향한 것처럼 느껴졌다. 왜 출애굽기의 내용이 Miracle이란 말인가? 첫번째, 이 이야기 흐름을 이끌기 위해서 모세를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두번째, 그 대상이 이스라엘 백성이었기 때문이다. 모세는 다혈질적인 사람이었고, 살인자였으며, 도망자였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지 말라는 것을 언제 그랬냐는 듯 되풀이해왔다. 둘다 모두 너무나 부족한 존재였다. 하지만, 그러한 존재들마저도 주님께서 택하시고 사용하시지 않았던가? 나도 그런 존재다. 다만 여기서 낙담하.. 감사&기도노트 2024. 11. 24.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