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8 [5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2장 본래 예배를 드리며 노트를 적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는 첫날부터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어 노트를 하며 설교를 듣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일까? 아니면 매일 전날 설교의 기억선상에서 다음날 계속 설교를 들어서일까?설교의 내용이 잘 기억에 남는다. 할렐루야~[24.11.8 (금)] 2장 (계속)- 전체적인 구성 . 편지 받는 사람에게 선포하며 시작함 . 말씀하신 분에 대한 소개가 나옴(예수님) . 칭찬부터 나오고 책망함 . 서마나 교회만 책망받지 않은 교회 . 필요하면 경고/권면하심 . 맺음말 (성령님)- 1장에서 나온 예수님 모습에 대한 설명이 각 교회에 맞게 표현됨- 서보나 교회 1) 가난했다 (이즈미르 도시에 위치하여 잘 사는 곳이었으나 성도들만 탄압을 받아 가.. 감사&기도노트 2024. 11. 11. [4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2장 처음 새벽 기도를 시작하면서 하루, 이틀 정도는 빠질수도 있지 않을까 염려했지만 희안하게도 그 시간이 되면 벌떡 일어나 이를 닦다보면 어느새 머리가 맑아진 나를 발견한다. 그렇게 새벽기도를 가서 20여분간 설교를 듣고 기도의 시간이 찾아온다. 그럼 우리 포도원 식구들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이전 직장의 사람들,부모님, 동생가족,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루틴이 생겼다. 그렇게 20~30여분간 기도를 드리고 일어날때면 아직도 기도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그럼 나도 모르게 문득 이런 기도를 드리게 된다. 주님, 이 새벽에 저렇게 나아와 오랜 시간을 저렇게 기도하며 일부는 처절하게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를 드리고 있단 말입니까? 그들의 기도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주님께.. 감사&기도노트 2024. 11. 10. [3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장 언제인가부터 찬양을 하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눈시울을 붉히는 때가 종종 있어왔다. 그런데 오늘은 내 생애 처음으로 기도를 드리다가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슬픈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다. 그리고 전후흐름을 명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꿈속에서 문득 아내와 관련된 메시지를 하나 봤던 것 같다. "나를 돌아봐 줘" 새벽 기도를 드리러 가는 차안에서 계속 뇌리에 스쳐지나가서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속에서 앞으로 아니 적어도 오늘 하루만큼은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 라는 결심을 했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24.11.6 (수)] 요한계시록 1장- 요한계시록의 주요 구성 ㆍ1~3장 : 7교회에 대한 메시지 ㆍ4~1.. 감사&기도노트 2024. 11. 9. [2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개요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왔다가 SSNC 사무실로 출근할까 하다가이렇게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신만큼 예전처럼 새벽같이 출근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근 해봤더니다들 출근할 시각보다 무려 2시간여 전에 도착하게 되었다. 예전에 미라클 모닝을 읽고 새벽루틴을 만들어 약5년여간 지켰던때가 문득 떠올랐다. 집중해서 고민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을 이때 붙들어보니 몰입이 너무 잘되었다. 다시 예전처럼 새벽루틴으로 돌아가려고 나를 이끌어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셨나보다. [24.11.5 (화)] 2일차-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한국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 그만큼 상징을 다수 사용- 당시는 고맥락 사회였더래서 성도들끼리는 숨겨진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음 ㆍ저맥락 사회 : 밑바탕에 깔린 공감대가 부족해 이슈가 있으면.. 감사&기도노트 2024. 11. 8. [1일차] 내 생애 첫번째 새벽기도 여느때처럼 금요 예배에 참석했다가하나의 광고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저기에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새벽기도". 나에게 8년여전 '믿음의 삶', '생명의 삶'의 시간을 통해소중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염인철 목사님이 이끌어주신다는 광고 하나였을 뿐이었다. 담임 목사님이 새벽기도 광고 하실때도 새벽기도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며 멀리했던 나였다. 그런 내가 어느 새 11월 4일 (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5시 20분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음은 예배시간에 기록한 노트다. [24.11.4(월) 1일차]- 사도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확실히 모른다'!-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하다', '모두에게 해당한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7. 다시 시작! 제가 신실하지 못할때조차 신실하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도대체 무엇이라고 이렇게나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지요? 이제 제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지경의가장 좋은 길로, 가장 완전한 길로 이끄심을 믿고 따르고자 합니다. 그래서 기대감에 충만합니다!그런 이 시점에 이런 챌린지도 한다구요?! https://www.tistory.com/event/write-challenge-2024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www.tistory.com 그리고 끄적임 2024. 10. 30. TechCrunch Disrupt 2024 출전!!! 제가 Advisor로 함께 하고 있는 에스에스앤씨가 오늘부터 수요일(10.28~30)까지샌프란시스코의 Moscone Center에서 진행되는 TechCrunch Disrupt 2024에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수백개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수많은 VC을 비롯한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받는 행사입니다. 아무쪼록 작지만 큰 발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The first step towards getting somewhere is to decide you’re not going to stay where you are.- J.P. Morgan - 그리고 끄적임 2024. 10. 28. 고난주간 새벽예배 1일차 : 준비된 양(Set apart) 미리 선택받아 구별된 유월절 : Pass over vs Passion 2일차 : 흠 없는 양(Spotless)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바친 흠 없는 양처럼 예수님이 투영됨 3일차 : 우리 모두의 양(Shared) 우리는 주님을 나만의 주님으로 생각하고 오직 나만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4일차 : 대속(Substitution)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악을 선으로 갚는다. 져야만 승리한다. 5일차 : 희생(Sacrified) 많은 사람의 목숨을 위해 내 아이를 희생시킬 수 있는가? 그렇게 희생된 아이를 기리는 날 그 덕분에 산 사람이 대충사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당연한 것이 아니다. 그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라. 그리고 끄적임 2024. 3. 28.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고 전체 장을 요약하고 싶었지만 우선 당장 나에게 필요한 장만을 선별하여 3월 3일부터 9일까지 요약을 했다. 아래 내용은 이때 요약을 해둔 내용이다. 지금은 이를 바탕으로 내 인생의 1부를 정리하는 중이다. 1장. 내 삶은 나에 관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이다.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 1:16) 묵상) 삶은 내 것이라는 세상에서 내가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을까? 2장. 내 삶은 우연의 산물이 아닌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중 일부이다. "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이사야 44:2) 묵상) 그런 나의 성격/배경/외모 등에서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3장. 위대한 목적이 이끄는 .. 그리고 끄적임 2024. 3. 28. 이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8. 삶의 목적 선언서 내 삶의 목적은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만의 모습으로 그분을 섬기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통해 그분의 진리를 전파하고, 교제를 통해 영적인 가족을 섬기고, 끊임없는 성숙을 통해 그분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도록 내 삶의 모든 것을 드린다. - 목적을 알면 우리의 삶은 단순해진다. - 목적을 알면 초점을 맞춘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4. 나는 이 책을 다 읽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부족한 나의 의지 지난 12월 18일부터 인생 두 번째 책을 쓰겠다고 공표했다. 그와 동시에 이 블로그에 1일 1글을 쓰겠다 다짐하고 그 글을 바탕으로 링크드인, 페이스북, 트위터(x), 인스타그램, 쓰레드 등 SNS에 동시 게재하며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선한 영향력을 서로 주고받겠다 외쳤다. 그리고 새벽 5시 기상과 동시에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비롯한 루틴을 만들어 작동시켰다. 처음에는 책쓰기가 메인이었지만 어느 순간 블로그 글쓰기로, 다음은 링크드인으로 조금씩 나의 시간이 쏠리기 시작하면서 주객이 전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목격한 나는 애써 못본척, 그렇게 무시했던 것 같다. 소위 반응이 온다며 점점 더 시간 안배가 틀어지기 시작했다. 집중력이 흐트러져서인지 책 쓰기가 점점 버거워졌다... 그리고 끄적임 2024. 3. 11.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