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예배를 드리며 노트를 적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는 첫날부터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어 노트를 하며 설교를 듣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일까? 아니면 매일 전날 설교의 기억선상에서 다음날 계속 설교를 들어서일까?
설교의 내용이 잘 기억에 남는다. 할렐루야~
[24.11.8 (금)] 2장 (계속)
- 전체적인 구성
. 편지 받는 사람에게 선포하며 시작함
. 말씀하신 분에 대한 소개가 나옴(예수님)
. 칭찬부터 나오고 책망함
. 서마나 교회만 책망받지 않은 교회
. 필요하면 경고/권면하심
. 맺음말 (성령님)
- 1장에서 나온 예수님 모습에 대한 설명이 각 교회에 맞게 표현됨
- 서보나 교회
1) 가난했다 (이즈미르 도시에 위치하여 잘 사는 곳이었으나 성도들만 탄압을 받아 가난했음)
. 환란과 궁핍을 알고 계시다.
. 이 말씀에 대한 반응이 곧 나의 신앙이다.
2) 그들은 비방을 받았다.
. 비방에 흔들리지 마라.
3) 미래의 고난이 남아 있다.
. 더 잡혀갈 것이고 10일간 환난을 당할 것
** 처방전 **
- 죽도록 충성하라 : 최선을 다해라, 죽을 각오로 해라
- 생명의 면류관/둘째 사망 : 영원한 생명 > 생명을 주관하시는 분
- 서보나 교회는 시선이 달랐다
. 예수님을 알게 되면 이땅의 사람만/눈앞의 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땅 다음의 삶/더 멀리보는 삶을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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