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왔다가 SSNC 사무실로 출근할까 하다가
이렇게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신만큼 예전처럼 새벽같이 출근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근 해봤더니
다들 출근할 시각보다 무려 2시간여 전에 도착하게 되었다.
예전에 미라클 모닝을 읽고 새벽루틴을 만들어 약5년여간 지켰던때가 문득 떠올랐다.
집중해서 고민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을 이때 붙들어보니 몰입이 너무 잘되었다.
다시 예전처럼 새벽루틴으로 돌아가려고 나를 이끌어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셨나보다.
[24.11.5 (화)] 2일차
-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한국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 그만큼 상징을 다수 사용
- 당시는 고맥락 사회였더래서 성도들끼리는 숨겨진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음
ㆍ저맥락 사회 : 밑바탕에 깔린 공감대가 부족해 이슈가 있으면 법으로만 풀려고 함
ㆍ고맥락 사회 : 밑바탕에 같이 공유한 가치관이 많음
- 자주 나오는 용어 미리 살펴보기
ㆍ숫자 7 : 완전함, 모든 것 ∴ 7영=성령, 1주일=7일, 시간 6진법, 하지만 17장의 7언덕=로마
ㆍ입에서 나오는 칼 : 예수님의 말씀 ※히브리서4:12 = 말씀으로 세상을 심판하신다
ㆍ구름 : 영적인 권위
ㆍ뿔 : 영광
ㆍ눈(5:6) : 영
ㆍ7개뿔, 7개눈 : 완전한 영광과 성령
- 왜 이런 형식을 사용했나?
ㆍ당시 성도들은 박해받던 중으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도록 하면서 자신들은 암호화하여 진짜 메시지를 숨기면서도 뜻을 전하기 위하여
걱정거리, 고민거리가 있다면 그것이 곧 기도제목을 주신 것이다.
그것을 내가 붙들고 있으려 하지 말고 모두 주님께만 맡기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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