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노트

[25.1.26] 새벽기도 보강 마지막 : 요한계시록 22장 : 내가 속히 오리라

Ted.LEE 2025. 1. 31.

오늘의 설교를 끝으로 염인철 목사님께서 LA로 떠나신다.

 

나는 비록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생명의 삶, 새로운 삶이라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나를 주님께 인도하여 주시고

40대에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분이 바로 염인철 목사님이셨기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서 늘 그랬었지만

특히나 지난주부터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제자들교회 성도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있었기에 

주일 예배가 끝을 향할때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분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물론 나 역시도... 

 

모든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에 선물 전달 후

목사님 부부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남기는 타이밍에서 나는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왔다. 

 

이미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계속 있다보면 더 크게 터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목사님 건강하십시요. 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비록 온라인이더라도 간간히 설교로 함께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 내가 속히 오리라

  ㆍ요한계시록 전체에서 7번 반복되는데 그중 3번이 22장에서 언급

  ㆍ왜 '가리라'가 아닌 '오리라'인가? 하늘에도 계시고 여기에도 계신다

  ㆍ오실것이지만, 이미 계시지만 항상 주님께서 오시라고 기도하기

  ㆍ'속히'의 의미 : 베드로 3장 4/8/9절 말씀

 

- 3가지 의미

  1) 전도의 열매 맺기 : 지상명령 (마태복음 28:19~20)

      ㆍ영혼구원하여 제자로 만들라

      ㆍ가장 먼저 내가 죄인임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따르라

      ㆍ책 추천 : 전도의 삶

      ㆍ배운 것을 실천하라!

 

  2) 행실의 열매 맺기 : 22장 7절

      ㆍ오한계씨록에서 복에 대한 약속 = 7번

      ㆍ첫장과 마지막장에서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두번 말씀하심

      ㆍ알파와 오메가라는 표현도 마찬가지로 첫장과 마지막장에서 나옴

      ㆍ처음과 마지막 = 모든 것

      

      ㆍ말씀을 실천하지 않음,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음은 진정한 구원을 받지 못한 것

      ㆍ고린도전서 3:14~15 불 가운데 구원 = 초라함 = 믿음은 행한 것으로 평가 받으리라!

 

  3) 복음의 능력 회복

      ㆍ자기 두루마리 빠는 자 = 예수 그리도의 보혈에 빨아야 함(=요한계시록 7:14) = 희게 된다 

      ㆍ곧 죄 사함을 받게 될 것

 

- 22장 20~21절에서 요한이 주님께 대답함

  ㆍ마라나타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ㆍ주님의 약속에 대한 대답 = 이것이 곧 나의 신앙이 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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