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5~18장

새벽 기도도 좋고...

새벽 기도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2시간이 좋고... 

저녁에 피곤함에 빨리 잠자리에 들어 깊이 잘 수 있어 좋고... 

모든 것이 좋다... 

 

오늘은 함께 일했던 친구 한 명이 사무실 근처에 와서

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마셨다...

 

나를 보더니 하는 말, 

"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감출 수 없나보다... 

모든 것이 은혜요, 감사요, 기쁜 일이다...

 

[24.11.26(화)] 요한계시록 15~18장
- 7 대접의 환상
  1) 모든 재앙의 마무리이자 완성, 완전한 심판을 의미
  2) 17장에 나오는 음녀(=로마)와 18장에 나오는 바벨론(=로마)의 멸망을 같이 봐야 함

(15장)
- 7천사가 7대접을 준비함
- 찬양을 먼저 시작함:새노래, 어린양의 노래=모세의 노래
- 요한계시록은 출애굽기를 영적으로 재해석한 것
- 출애굽기가 예고편이었다면 요한계시록은 본편인 셈
- 홍해사건 = 구원이 곧 심판임을 알려주는 사건
- 증거 장막 성전 : 재앙이 시작되는 곳

(16장)
- 진노의 대접들
- 출애굽기의 재앙과 매우 유사
- 아마겟돈=물리적인 전쟁이 아님=사탄과 예수님의 마지막 전쟁

(17장)
- 7 천사가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겠다
- 17:18  음녀=로마 제국
- 17:3 붉은 짐승을 탄 음녀, 머리7개 짐승=악으로 충만한 짐승
- 17:9~11 난해한 구절, 7산/언덕의 도시=로마, 현재는 도미티아 황제인데 앞으로 올 황제는 누구에 해당하는가?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아서 모두가 동의하는 해석이 아직은 없음
- 여덟 번째 돌아올 황제=적그리스도
- 7머리=지방세력이 로마가 힘이 셀때는 복종하지만, 그렇지 못할때는 들고 일어나 저항할 것이다!

(18장)
- 바벨론의 멸망 = 로마의 멸망
- 로마에서 사치를 누리고 음탕하고 향락을 일삼으며 살던 사람들이 모두 멸망할 것
- 이 글이 작성될때 로마는 굳건했지만 곧 사라질 것이다!
- 왜 저주를 하실까? 마지막절에서 표현된바와 같이 수많은 성도가 죽게 되었음
- 죽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라/기뻐하라니 아무리 악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제거하고 그렇게 반응해야 하나? 
  ㆍ이 의미는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좋아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미워하시는 것을 싫어해야 한다=죄를 적당히 용납하지 말라!=철저히 싸워라!
- 18:4 천사의 음성이 아닌 주님의 말씀=죄에 참여하지 말라!=거기에서 나와라!=바벨론에서 나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