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기도노트

[10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3장 라오디게아 교회

Ted.LEE 2024. 11. 16.

어제는 새벽기도 알람을 끄고 잠시 쉰다는게 깊은 잠으로 이뤄져 설교 막바지에 도착했다.
오늘은 잠자리에 들때부터 알람이 들려오면 그 즉시 일어나 기상루틴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였는지 오늘은 늦지 않고 제 시간에 잘 도착하여 소중한 새벽기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24.11.15 (금)] 라오디게아 교회
- 책망을 가장 많이 받던 교회
- 토하겠다/뱉어 버리겠다 = 버리겠다
- 타모칼레산? 산 전체가 하얗게 온천으로 뒤덮여 있던 곳, 이곳의 물을 길어다 가져오다보면 그 사이 모두 식어버려서 온천하긴 어려워 주로 청소용 물로 사용하게 됨
- 남쪽의 데니질리? 식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끌어와서 사용, 이와 같이 물을 끌어오다보니 정말로 시원한 물을 마시기 어려운 환경이었음
- 이런 환경속에서 식수인줄 알고 온천수를 마셨다가 식수가 아님을 깨닫고 뱉어내는 경우가 더러 있었음

- 17절/가련하고 = 비참하고, 영적인 심각한 문제가 있다 = 영적인 안일함
- 각종 산업의 중심지로서 부유한 삶을 살다보니 적당히 안주하고 타협하며 세상을 살아감
- 따라서,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다 = 할거면 할고 말라면 말라 = 적당히 하지 말아라
- 차가움 = 죄에 대해서는 차갑게 대하라 = 로마서 16:9와 같은 맥락 : 선은 지혜롭게 악은 미련하게
- 당시 이 지역에서는 의학의 발달로 안약도 제조했었음
- 회개하고 열심히 하라, 억지로라도 해야만 한다 = 예수님의 십자가를 짊어지었던 사람처럼…
- 간혹 우리는 평소에는 하지 않다가 궁지에 몰려서야 뭐라도 하는 경우가 있음 = 억지로라도 = 똥줄이라도 타야 머라도 한다 = 그래서 일부러 먼저 선포하고 행하는 경우도
-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억지로라도 열심히 해라!
- 적당히 하면서 구원받았다 생각하고 안일하게 행동하지 말라!
- 영적인 무지함 : 안약을 개발해서 돈을 잘 벌게 되었으나 오히려 주님은 가난하고 눈이 멀었다고 하심
- 비록 학업적인 공부는 많이 안했어도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
- 이를 위해서는 내 삶을 항상 성경에 비추며 살자!

- 18절/비즈니스 많이 하던 사람들이라서 주님이 ‘내게 와서 사라’라고 말씀하심
- 불의 연단 = 시련을 통과해 정겨랗게 된 고귀함
- 흰 옷 = 예수님의 의와 구원
- 안약 = 영적 분별력과 지혜

- 사랑의 책망 : 아이를 책망할때도 미래를 위해 훈계하는 것은 당연하나 항상 마무리는 사랑했기 때문이었음을 각인시켜주어야 함,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함

- 20절/진짜 사랑하심을 고백하심
- 가장 책망하는 교회에게 가장 멋진 말씀을 주심
   .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 식사하심 = 가족 = 뜨거운 사랑의 관계 = 예수님과의 사랑의 관계를 회복하라! (가장 중요한 메시지)
   . 요한복음 15장, 마태복음 11장과 일맥상통

- 주님을 저에게 주세요, 친밀해지길 원합니다, 놀라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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