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끄적임

[최근 한달 심취] #4/5 독서법

Ted.LEE 2023. 12. 20.

1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질이라서 감을 잃고

장문의 글을 쓰다 새벽 1시도 넘기던 나를 발견한 후 끊어가기로 결심! (진작에 그럴것을... ㅜ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4탄은 바로바로바로....

 

  • 독서법

GAI와 함께 내가 최근 신토피칼 독서를 적용한 주제는 아니러니하게도 "독서법"이었다. 

독서를 통해서 독서법을 찾는다? 이게 뭔 말인가?

 

사실 시작은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했다.

 

읽어보고 싶은 책이 이토록 많은데 도대체 언제 다 읽어? 뭔가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닥치는대로 책 제목과 표지 비스무리에라도

"독서법"이 들어 있는 책을 모조리 골라서 읽어내려 갔다. 

 

하지만, 아쉽게도 내가 찾아 해매던,

문자 그대로의 "독서법"에 대한 책 보다는 

 

결과적으로 책을 많이 읽으면 좋죠~, 식의

교훈적인 메시지를 주는 책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실망!!!

 

물론 아주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4일만에 책 10권을 읽고, 깨달음을 기록하고, 연체없이 도서관에 잘 반납했으니까!

 

혹자는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독서라면 그냥 책을 읽으면 되지, 독서에 무슨 방법이랄게 있어?

눈이 가는 대로 그냥 읽으면 되는거 아니야? 

 

아니다! 독서법이 있다!

효과와 효율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독서는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닌 뇌로 읽어야 한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독서를 할 때 두 눈으로 본다. 
한 눈으로 책에 쓰인 글을 보고 다른 한 눈으로 책 뒤에 숨겨진 내용을 보는 것이다. 

- 괴테 -

 

  •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어떻게 유배지 18년 생활 동안 무려 500여권의 책을 썼을까?
  • 세종대왕은 어떻게 백번 읽고 백번 썼으며, 신하에게 유급휴가 주고 집에서 책을 읽게 해주었을까?
  • 조선 후기 혜강 최한기 선생님은 어떻게 1,000권이 넘는 책을 썼을까?
  • 발명왕 에디슨은 어떻게 디트로이트 도서관의 책을 모조리 읽어버릴 수 있었을까?
  • 독서광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서노트를 빌게이츠는 왜 350억을 주고 샀을까?

 

그런데 이러한 과정속에서 발견한 키워드 2가지가 있었으니, 

바로 "초서법"과 "퀀텀법"이다.

 

이렇게 통합해서 얻어낸 독서법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의 글에서 시간이 되는 대로 공유해 보도록 하자. 

 

#썸네일이미지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Mohamed Hassan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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