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루틴!
아래 글을 쓰며 강한 일상의 루틴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반성과 성장의 여정을 기록하자!
인생의 첫 번째 책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서로 주고 받고자 합니다! 그렇게 야심차게 이 블로그를 시작했건만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현재 시점을 기준
tedlee.be
1개월 후
그리고 약 1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이 시점에 내 책상은...
일상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자고 일어났을 때,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요리를 하고 있을 때,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두번째 책을 쓰고 있을 때,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문득문득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한번 떠오르면 희안하게도 꼬리에 꼬리를 물듯이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역시 그래도 아날로그 감성인 것일까?
그럴때마다 펜을 들고 떠오르는 이야기를 쏟아냈다.
물론 펜을 들고 직접 메모를 하기 어려울떄는 워치의 Voice Memo 기능으로 녹음을 했다. 미팅, 공공장소 등으로 녹음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떠오른 아이디어의 핵심 몇 글자라도 스마트폰 메모에 적어두었다. 그리고 나중에 여유가 될때면 이것들을 모아다가 틈틈히 포스잇에 옮겨 적었다.
디지털도 좋지만 이런 말랑말랑한 느낌이 나를 관통할때면 아날로그를 찾는 것 같다.
몇번은 너무나 생생한 나머지 자리에 가서 바로 적을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고 메모하지 않았다가 아까 무슨 영감이 떠올랐었더라, 하며 한참을 나에게 호통을 친 뒤로는 절대로 나를 믿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이렇게 나누고 싶은게 많아도 일단 두번째 책 집필에 전념해야 하는 만큼 그때까지는 1일 1글에만 집중하기로!
더 많이 나누자! 계속! 끊임없이!
'그리고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0) | 2024.01.19 |
---|---|
Sleep 앱 하나로 미라클모닝루틴 추가? 이게 되네? (2) | 2024.01.17 |
나는 무조건 이직한다. Impact! (0) | 2024.01.09 |
청룡의 기운을 받아 비상하라!!! (0) | 2024.01.01 |
송구영신 예배 (1) | 2024.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