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11 [13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8~10장 하루하루 흥미롭고 분주하면서도 여유로운 요즘이다. 어찌 기쁨으로 감사하지 않을 수 있으랴~[24.11.20(수)] 요한계시록 8-10장 - 두루마리의 일곱째인은 8장에서 떼게됨 - 폭풍전야같은 모습 - 갑자기 7천사가 나타나 7나팔 들고 나옴 - 이 심판이 성도의 기도로 시작되었다=박해를 피해서 숨어있던 모습으로부터 심판을 간구했을 것을 유추할 수 있음 - 나팔1:피우박/하늘 - 나팔2:바다재앙 - 나팔3:쑥(독성있음) 별 쏟아짐/강 산 물 - 나팔4:출애굽기 어둠의 재앙 유사/해 달 별 - 공통점 : 자연재해 - 지난 시간에 배운 앞장에서는 1/4가 타격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1/3이 타격을 받음=부분적 받음이 점점 커져감=재앙의 범위가 점점 커짐 - 화 화 화 독수리가 날라가며 외침=하나님의 뜻을 전.. 감사&기도노트 2024. 11. 20. [12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6~7장 - 6월 : 대학원 고지식 포럼 발표,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보여주심- 7월 : 에스에스앤씨 영입 제안 받음,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시작, 스타트업 대표 동창 만남- 8월 : 에스에스앤씨 Advisor로 합류,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도전 중 큰 시련 만남- 9월 : 교수로 재직중인 친한 형 만남, 대학생 대상 11월 특강 일정 잡음, 제주도 출장을 시작으로 외부활동 재개- 10월 : 에스에스앤씨 Tech Crunch 2024 준비, 대학생 대상 번개 특강, 박사 제안 받음, 박사하라는 주변의 넘치는 조언들- 11월 : 인생최초 새벽기도, 에스에스앤씨 신규 서비스 런칭 준비 본격화, 박사 지원, 노후를 위한 새로운 길 재도전 이중에서 내가 애초부터 계획하여 준비해 오던 것이 있었던가? 전혀없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19. [10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3장 라오디게아 교회 어제는 새벽기도 알람을 끄고 잠시 쉰다는게 깊은 잠으로 이뤄져 설교 막바지에 도착했다. 오늘은 잠자리에 들때부터 알람이 들려오면 그 즉시 일어나 기상루틴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래서였는지 오늘은 늦지 않고 제 시간에 잘 도착하여 소중한 새벽기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24.11.15 (금)] 라오디게아 교회- 책망을 가장 많이 받던 교회- 토하겠다/뱉어 버리겠다 = 버리겠다- 타모칼레산? 산 전체가 하얗게 온천으로 뒤덮여 있던 곳, 이곳의 물을 길어다 가져오다보면 그 사이 모두 식어버려서 온천하긴 어려워 주로 청소용 물로 사용하게 됨- 남쪽의 데니질리? 식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끌어와서 사용, 이와 같이 물을 끌어오다보니 정말로 시원한 물을 마시기 어려운 환경.. 감사&기도노트 2024. 11. 16. [9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3장 빌라델비아 교회 9일차에 접어들면서 고비가 왔던 것일까? 4시 50분쯤 깼다가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잠시 눈을 부쳤다가 새벽기도 시작시간보다 10분이 지나 놀라서 깼다. 허걱지겁 교회안으로 들어서니 목사님께서 거의 마지막 메시지를 선포하고 계셨다. 문득 전날의 장면이 스쳐 지나갔다. 나는 잘 예배 시작시각부터 앉아 있었는데 거의 마지막 메시지를 선포하실 무렵나이 지긋하신 한 할머니께서 내 앞 자리에 앉으셨고 곧 목사님께서 마무리 기도를 올리셨다. 그때 문득 내 안에서 그런 속삭임이 있었던 것 같다. '왜 이제서야 오셨지? 시간을 잘 지키셔야지. 이 시각에 오실거면 오시질 마시지.' 이윽고 자유로운 기도의 시간이 되었을 때 내가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며 보니 그 할머니께서는 계속 앉아서 기도를 드리고 계셨다. 오늘은.. 감사&기도노트 2024. 11. 15. [8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3장 사데교회 오늘은 찬양이 끝나고 목사님 설교가 시작되는 순간에 들어갔다. 정신차리자! 초심을 기억하라! 한결같도록 늘 새롭게 하라! [24.11.13 (수)] 사데교회- 세상의 평가와 예수님 평가가 다름- 세상의 평가로는 아주 좋았던 교회이나, 주님은 죽은 교회라고 평가하심- 정신차리고 깨달아 회복하라!- 다행히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고 일부는 살아 있음 :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가 있다- 그들은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다닐 것이다 = 거룩, 구원, 회복의 의미- 옷을 더럽히지 않은자? 무엇인가? 율법인가? ㆍ우상의 유혹을 물리친 자 : 상인들을 위한 조합이 있었고, 각 조합마다 섬기는 신이 있었음, 신앙을 무너뜨리고 기회주의자가 되었음 ㆍ고난을 이긴 자 : 이 지역은 리디야 왕국의 수도였음, 고난이 없.. 감사&기도노트 2024. 11. 14. [7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2장 두아디라 교회 교회를 갓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 ‘생명의 삶‘, ‘새로운 삶‘의 수업을 염인철 목사님께 받아서일까? 염인철 목사님과 무엇인가 잘 통하는 프로토콜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일까? 어느덧 가끔씩 평일에 염인철 목사님의 설교를 찾아서 듣게 되었다. 요즘은 새벽기도에 참여하면서 매일같이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노라면 설교 전체가 아주 정밀하게 잘 짜여진 각본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나름 발표 잘 하고, 강의 잘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던 사람임에도 목사님의 설교 Framework를 벤치마킹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24.11.12 (화)] 두아디라 교회- 교회에게 주는 메시지 앞부분에 예수님께서 자신에 대한 묘사/소개를 하시는데, 이것이 각 교회에게 주는 메시지와 연관되어 있음- 눈이 불꽃같다 =.. 감사&기도노트 2024. 11. 13. [6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2장 첫번째 새벽기도를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회사로 출근하던때와는 다른 것을 느낀다. 왜일까?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24.11.11] 2장의 버가모 교회- 버가모 교회는 로마 황제통치의 중심지- 당시 로마의 폭군 특징 : 측근들에 의해 제거되고 자신과 관련된 동상 등 상징물을 전부 제거 ㆍ이제는 기억하지 않겠다는 의미로서 폭군으로서는 가장 치욕적인 일- 사탄의 왕자 = 로마황제- 칭찬 : 안디바가 순교하였음에도 믿음을 저버리지 않음- 책망 : 발람의 교훈, 니고달라당의 교훈을 따르는 사람이 있음 ㆍ우상숭배와 음란, 지식을 숭배 ㆍ지식적인 것은 마귀들도 안다. 따라서 진정으로 믿어야 한다 (야고보서 19장 19-20)- 깨닫기만 해도 된.. 감사&기도노트 2024. 11. 12. [5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2장 본래 예배를 드리며 노트를 적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 새벽기도는 첫날부터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꺼내어 노트를 하며 설교를 듣는 나를 발견했다. 그래서일까? 아니면 매일 전날 설교의 기억선상에서 다음날 계속 설교를 들어서일까?설교의 내용이 잘 기억에 남는다. 할렐루야~[24.11.8 (금)] 2장 (계속)- 전체적인 구성 . 편지 받는 사람에게 선포하며 시작함 . 말씀하신 분에 대한 소개가 나옴(예수님) . 칭찬부터 나오고 책망함 . 서마나 교회만 책망받지 않은 교회 . 필요하면 경고/권면하심 . 맺음말 (성령님)- 1장에서 나온 예수님 모습에 대한 설명이 각 교회에 맞게 표현됨- 서보나 교회 1) 가난했다 (이즈미르 도시에 위치하여 잘 사는 곳이었으나 성도들만 탄압을 받아 가.. 감사&기도노트 2024. 11. 11. [3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1장 언제인가부터 찬양을 하다 나도 모르게 울컥하며눈시울을 붉히는 때가 종종 있어왔다. 그런데 오늘은 내 생애 처음으로 기도를 드리다가 나도 모르게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다. 슬픈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그냥 그렇게 기도를 드리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다. 그리고 전후흐름을 명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꿈속에서 문득 아내와 관련된 메시지를 하나 봤던 것 같다. "나를 돌아봐 줘" 새벽 기도를 드리러 가는 차안에서 계속 뇌리에 스쳐지나가서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 속에서 앞으로 아니 적어도 오늘 하루만큼은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 라는 결심을 했다. 오늘 하루도 감사드립니다. [24.11.6 (수)] 요한계시록 1장- 요한계시록의 주요 구성 ㆍ1~3장 : 7교회에 대한 메시지 ㆍ4~1.. 감사&기도노트 2024. 11. 9. [2일차] 새벽기도 : 요한계시록 개요 새벽기도를 마치고 집에 왔다가 SSNC 사무실로 출근할까 하다가이렇게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신만큼 예전처럼 새벽같이 출근을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출근 해봤더니다들 출근할 시각보다 무려 2시간여 전에 도착하게 되었다. 예전에 미라클 모닝을 읽고 새벽루틴을 만들어 약5년여간 지켰던때가 문득 떠올랐다. 집중해서 고민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을 이때 붙들어보니 몰입이 너무 잘되었다. 다시 예전처럼 새벽루틴으로 돌아가려고 나를 이끌어 새벽기도로 이끌어주셨나보다. [24.11.5 (화)] 2일차-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한국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 그만큼 상징을 다수 사용- 당시는 고맥락 사회였더래서 성도들끼리는 숨겨진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있었음 ㆍ저맥락 사회 : 밑바탕에 깔린 공감대가 부족해 이슈가 있으면.. 감사&기도노트 2024. 11. 8. [1일차] 내 생애 첫번째 새벽기도 여느때처럼 금요 예배에 참석했다가하나의 광고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저기에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새벽기도". 나에게 8년여전 '믿음의 삶', '생명의 삶'의 시간을 통해소중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염인철 목사님이 이끌어주신다는 광고 하나였을 뿐이었다. 담임 목사님이 새벽기도 광고 하실때도 새벽기도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며 멀리했던 나였다. 그런 내가 어느 새 11월 4일 (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5시 20분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음은 예배시간에 기록한 노트다. [24.11.4(월) 1일차]- 사도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확실히 모른다'!-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하다', '모두에게 해당한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