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의 도움으로 자신의 보안 철학에 기반하여
무한상사의 특성에 맞게 설계한 보안체계를 중장기 로드맵과 함께 보고한 결과,
이번에도 경영진 승인을 받은 장그래 부장!
입사 후 모든 것이 일사천리처럼 잘 풀려나가고 있는 듯했지만,
마음 한편이 계속 무거웠다.
지난주 보안체계를 설계하기 위하여
현재 보안 수준을 분석하던 중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을 만났는데,
다들 아래와 같은 식의 반응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보안은 보안팀의 일인데 왜 나에게 이런 것을 물어보느냐'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하여 한숨을 내쉬던 순간!
베프 테드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대표 이미지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MH Rhee님의 이미지 입니다.'전략적 해커(Strategic Hack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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