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동행3 흔들림...2 어제 그렇게 쓰러져 잠자리에 들며 그분을 붙들고 붙들고 또 붙들다 지쳐 잠이 들었다. 여느때처럼 오늘도 새벽5시에 일어났다. 모든 것을 백지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고 기도를 드렸다. 온전히 몰입해서 드렸다. 찾아와 달라고. 야곱처럼 붙들고 싶었다. 한참후에서야 기도를 마쳤다.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싶어졌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11월 세번째주로 눈길이 갔다. '사도바울의 가치관' 너의 우선순위를 정확히 하라!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에 집중하라! ※ 3분만 집중해 보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렇게 아침을 시작했다. 당분간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분안에서 그분을 만나며 내 다음에 대한 확신이 설때 그때 그 길로 달려나가겠노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성경을 읽었다. 예전.. 두번째 책! (준비중) 2023. 12. 30. Merry Christmas! Happy birthday Jesus! #MerryChristmas #HappyBirthdayJesus #WhiteChristmas #WalkingWithJesus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5. 충만한 하루!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정말 좋은 날이다. 예배드리기. 오늘은 딸래미도 무대 행사 준비를 해야 한다며 다른날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서둘러 나섰다. 이미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모두가 예행연습으로 분주해 보였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의 율동, 성인 찬양팀 + 악기팀 연합의 특송 무대 준비 까지... 본 무대가 기대된다. 많은 장면이 내 앞을 스쳐 지나갔다. 6학년 친구들의 촛불점화... 유치원 친구들의 앙증맞은 율동...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의 귀여운 율동... 성악을 전공하신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의 맛갈나고 호소력 넘치는 찬양...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룻, 하프, 피아노 등의 연주... 그들의 연주에 맞추어 나레이션을 읊어주신 현직 전문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