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광채1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티스토리 연말 결산 캘린더라며 매일 한해를 돌아볼 수 있는 질문을 가지고블로그에 글 하나씩 써보라는 메시지가 떴다. 첫번째 질문은 바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이었다. 역시나 뭐니뭐니해도 "좋아 보이세요!"였다. 모세 역시도 주님을 뵙고 돌아왔을 때정작 자기 자신은 몰랐지만 주변에서 그 광채를 보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출 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출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출 34:31) 모세가 그들을 부르매 아론과 회중의.. 그리고 끄적임 2024.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