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을 완료하는데 1주가 걸렸다.
#전략적해커 에 이은 두번째 책의 Chatper는
11개 정도로 기획하고 가고 있는만큼
단순 계산을 해보면 약 12주라는 계산. 약 3개월.
`24년 3월 중순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문제는
2주가 지났지만 2장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다.
2장의 큰 뼈대와 서두, 주된 흐름은 집필을 마쳤지만
2장에서 자세히 다루고자 하는 소재가 대거 늘어난 덕분에
이 작업을 하느라고 쉽사리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그러다 맞이한 Miracle 2024년!
그러다 들려온 메시지.
Detail한 부분은 전체적인 집필의 뼈대가 완성된 후
Case by Case로 추가 작업을 하면 훨씬 쉬울 터!
그래서 최초 기획할때 만들어 놓은 마인드맵의 주요 소재를
2장의 뒷 부분에 일부 끄적여 놓고 일단 3장으로 넘어갔다.
그런데 왠걸?
순식간에 3장의 서두와 핵심 메시지, 뼈대 집필에 빠져버리더니
2장과 마찬가지로 자세히 채울 몇가지 주제만 남겨놓는데까지
하루만에 마무리하고 어느새 4장의 서두를 작성하고 있는 나를 목격하고 말았다!
Miracle 2024!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책상에 아이템별로 붙여진 자기선언서 포스트잇 중에 하나가
'2024.1.12일까지 전략적 해커2의 집필을 완료했다!'가 있었고
매일 모닝루틴으로 기도 드리고 모두 읽는 패턴이었기에
시간이 갈수록 '정말로... 1.12까지 정말 가능할까요?' 라고 나는 반문하고 있었다.
그러다 며칠전 응답을 주셨다.
그건 그냥 내가 정한 것이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미국으로 떠나는 바로 그 전날까지라는 메시지!
Miracle 2024!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그나저나, 요즘 딸래미와 간간히
해리포터 확장판을 같이 봐서 그런가(저도 처음 보는거라)
제목이 저렇게 뽑아져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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