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회 이주1 [25.1.26] 새벽기도 보강 마지막 : 요한계시록 22장 : 내가 속히 오리라 오늘의 설교를 끝으로 염인철 목사님께서 LA로 떠나신다. 나는 비록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지만, 생명의 삶, 새로운 삶이라는 성경공부를 통하여 나를 주님께 인도하여 주시고40대에 침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신 분이 바로 염인철 목사님이셨기에 특별한 애정이 있었다. 목사님의 설교에 힘이 있어서 늘 그랬었지만특히나 지난주부터 목사님과 사모님, 모든 제자들교회 성도분들이 헤어짐을 앞두고 있었기에 주일 예배가 끝을 향할때면 여기 저기서 눈물을 훔치는 분들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물론 나 역시도... 모든 예배를 마치고 마지막에 선물 전달 후목사님 부부와 모든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남기는 타이밍에서 나는 나도 모르게 밖으로 나왔다. 이미 나도 모르게 계속 눈물이 흐르고 있었는데 계속 있다보면 더 크게.. 감사&기도노트 2025.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