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topical1 [최근 한달 심취] #2/5 독서 1년여만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질이라서 감을 잃고 장문의 글을 쓰다 새벽 1시도 넘기던 나를 발견한 후 끊어가기로 결심! (진작에 그럴것을... ㅜㅜ) 최근 한달간 내가 심취했던 주제에 대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그 2탄은 바로바로바로.... 독서 어려서부터 책을 끼고 사는 것으로 유명했던 나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과 여행을 떠날때도 잠시라도 짬이 나면 책을 봐야한다는 강박관념에 뭐라도 들고 가지 않으면 불안했고, 읽을 책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 잠시라도 시간이 나면 주변에서 뭐라도 읽을거리를 찾아서 무턱대고 읽어 내려갔던 나. 하지만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 그 무렵 즈음부터는 더 이상 책에서 새로운 것은 찾을 수 없다며 무시했고 인터넷 바다에서만 정보를 찾아 다니며 책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몇년전 .. 그리고 끄적임 2023.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