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조심1 나도 당할 뻔! 당신의 친구는 모두 안녕하신가요?! 기업 보안을 하는 사람이라면? 내가 기업 보안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네트워크 활동에 있어서는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었다. SNS도 어쩔수없이 네트워킹 소식을 들으려고 수동적으로 가입만 해놨을 뿐 직접 내 이야기를 풀어놓는다거나, 위치/개인신상을 손쉽게 알 수 있는 사진을 올린다거나 하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 왔다. 그것을 가지고 어떻게 악용할 수 있는지를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단순히 피싱 수준의 공격자들만 활개를 치더니만 언젠가부터는 국가적인 지원까지 받아가며 SNS에서도 공격 대상을 물색하는 무리들이 늘어나더니만, 특히나 보안 업무 또는 기업 보안을 하고 있는 인력을 주 타겟으로 은밀히 접근하여 후일을 도모하는 경우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해오다보니 더욱 조심해 왔던 나였다. 오죽했으면 내가 쓰.. 최신 보안 Trend 2024.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