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삶1 [1일차] 내 생애 첫번째 새벽기도 여느때처럼 금요 예배에 참석했다가하나의 광고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이런 목소리가 들렸다. 나는 저기에 있어야만 한다. 그것은 다름아닌 "새벽기도". 나에게 8년여전 '믿음의 삶', '생명의 삶'의 시간을 통해소중한 밑거름을 만들어 주신 염인철 목사님이 이끌어주신다는 광고 하나였을 뿐이었다. 담임 목사님이 새벽기도 광고 하실때도 새벽기도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며 멀리했던 나였다. 그런 내가 어느 새 11월 4일 (월)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5시 20분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음은 예배시간에 기록한 노트다. [24.11.4(월) 1일차]- 사도 요한이 쓴 요한계시록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는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확실히 모른다'!- 7이라는 숫자는 '완전하다', '모두에게 해당한다'.. 감사&기도노트 2024.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