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책D-day미국으로떠나기전1 송구영신 예배 2023.12.31 주일 예배 겸 송구영신 예배에 갔다. 주최측에서 마련해 놓은 포도원 프로그램에 따라서 1시간 일찍 도착해 우리가 모이는 장소로 갔다. 세 가정만 조촐하게 모여 담소를 나누는데 나는 블로그를 시작하며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덕분인지 이야기할 것들이 기억속에 더 많이 남아 있었다. 그렇게 짧고 굵게 나눔을 마치고 올라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최근의 흔들림을 겪으며 그분을 붙들고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시간이 있어서였을까? 송구영신 예배가 무엇인가 다르게 느껴졌다. 게다가 2024년 표어가 무려 "Miracle 2024"라니!!! 포도원 모임, 그리고 송구영신 예배를 하며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책쓰기에 전념하라!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고.. 그리고 끄적임 2024. 1. 1. 이전 1 다음